조경재  Gyeongj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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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으로 상명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다니엘레 뷰이티의 마이스터 쉴러 과정을 마쳤다. 개인전으로 2016년에 프로젝트스페이스 사루비아 선정작가가 되면서 2017년에 <부서진 모서리>전을 하였다. 같은 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로젝트스페이스 바벨의 <바벨II> 프로젝트에서 두 번째 파트에 참여하여 빛과 소리로 개인전을 하였다. 현재 본인은 본인의 대표작업인 사진을 확장시키고 있는 시기이다.

본인이 바라보는 시각은 각각의 개인작업의 확장성보다 실제 전시장소에서 그 확장성을 표면화시키는 과정 속에 있다. 그러한 확장성은 사진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열린 <치수를 드러네다.>과 This is not a chuch에서 열린<모든 것에는 깨진 틈이 있어. 빛은 바로 거기로 들어오지.>전은 이러한 과정의 연장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