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고요나  Goyona Jung


Instagram: @goyona_jung_studio

Homepage: www.goyona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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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요나는 1973년 서울 출생이고,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정고요나는 인터넷 상에서의 개인 일상 공유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같은 시대적 현상과 함께 미디어와 회화의 매체 협업이라는 새로운 실험의 일환으로 개인적인 일상의 기억뿐만 아니라 특히 타인의 일상을 전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퍼포먼스 작업인 ‘Live Cam Painting’ 작업으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활동을 했다. 특히 개인 SNS에서 흔히 보여지는 자기 자신의 노출에 대한 욕망, 온라인을 통한 인간관계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고 있다. 최근 대만 타이페이 당대미술관에서의 기획전 <Composing Daily Fragments into Poems>(2020)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국내와 해외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Born in Seoul, South Korea, in 1973, Goyona Jung received B.A.F. in painting from Hongik university. Goyona Jung is interested in the Internet culture where people share their personal lives through social medias. Jung experiments with this contemporary phenomena in her art work: she uses images from live cameras to captures everyday life of her own and others on to her painting in a Performative way. In particular, she works with interest in the desire for self-exposure, which is commonly seen in personal SNS, and image making in human relationships through online. Recently, she participated in the < Composing Daily Fragments into Poems> (2020) at Museum of Contemporary Art, Taipei, Taiwan and participated in numerous domestic and overseas exhib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