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진  Sung Jin Song


Instagram: @sungjin_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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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은 도시인의 거주양상의 단상을 특정장소와 사람 그리고 집이라는 소재를 연결시켜 보여준다. 최근 몇년간 한국과 해외에 머물면서 만났던 현대적 의미의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고있는 도시거주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삶의 공간과 삶의 형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현재의 삶의 자세에 대한 질문을 작품을 통해 던지고 있다. 보안여관 혼종(2020), 국립현대미술관  광장전(2019),  카라치비엔날레(2017)외 국내외 여러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베를린의 쿤스틀러 하우스 베타니엔(Künstlerhaus Bethanien) 레지던시 프로그램(2016-7)에 참여하였고, 현재 경기창작센터의 입주작가(2018~)로 활동하고 있다..


Song Sung Jin shows side of residence condition of urbanite by connecting specific location, people, and house. He has been showing interests in city dweller living life of modern Diaspora whom he has met while living in Korea and overseas for the last few years. He questions new possibility of space and form of life, and attitude of current life. He has participated in various domestic and international exhibitions, including Art space Boan1942(2020),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2019), and Karachi Biennale (2017). He participated in the residency program of the Künstlerhaus Bethanien in Berlin(2016-2017) and is currently working as a resident artist of the Gyeonggi Creation Center.(2018-2020)